top of page

[한국 상속법] 누가 상속인이 되고 그 상속인은 얼마나 상속받는가

  • 작성자 사진: K-Law Consulting
    K-Law Consulting
  • 2022년 1월 13일
  • 1분 분량

최종 수정일: 2022년 8월 3일

2022. 1. 13.


한국에서 누군가 사망하면, 한국 상속법 (정확히는 민법의 상속편)에 따라 그 사망자의 상속이 개시됩니다. 만약 그 사망 이전에 유언장이 작성되었다면, 그 사망자의 재산 (채무 포함)은 유언장에 따라 분배됩니다. 그러나, 만약 그 사망자가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상속재산 분배는 한국 상속법에 따라 분배되며, 구체적인 상속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.


-1순위: 직계 비속 (자녀 / 손자녀...) 및 배우자

- 2순위: 직계 존속 (부모님 / 조부모님 ...) 및 배우자

- 3순위: 형제자매

- 4순위: 4촌 이내 방계혈족


선순위가 상속의 우선권을 갖고, 동순위에 상속인이 여러명인데 다른 촌수를 가질 경우 최근친만이 상속권을 가지며, 그들은 공동 상속인이 됩니다.


여러분께서 배우자가 왜 1순위에도 있고 2순위에도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. 한국 상속법상 배우자는 특별한 취급을 받습니다. 만약 1순위나 2순위의 상속인이 배우자를 제외하고 아무도 없을 경우, 그 배우자만 단독 상속인이 됩니다. 그러나, 1순위 또는 2순위의 상속인이 있는 경우, 배우자는 그 상속인과 공동상속인이 됩니다.


예컨대, 사망자가 배우자와 1명의 자녀, 그리고 1명의 손자가 있는 경우, 그 손자는 상속인이 되지 못 하고, 배우자와 1명의 자녀가 공동 상속인이 됩니다.


원칙적으로, 공동 상속인의 상속분은 동일합니다만, 배우자는 특별한 추가 지분을 갖습니다. 배우자는 공동 상속인들 보다 50% 더 지분을 갖게 됩니다. 따라서, 위의 예시에서 1명의 자녀는 총 상속분의 2/5를 상속받고, 배우자는 그 3/5을 상속받게 됩니다.


감사합니다.


*본 아티클을 포함한 모든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목적으로 제공되며, 그 정보의 내용은 법률 자문으로 취급되거나 사용되어서는 아니됩니다. 만약 본 아티클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이진희 변호사 (lee@k-lawconsulting.com) 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

최근 게시물

전체 보기
[한국법 이야기] 한국 역이민, 세금부터 정리해야

[미주 중앙일보 2026년 8월 5일 중앙경제 전문가기고의 "한국법 이야기"에 게재된 칼럼입니다.] 한국 국세청, 7월부터 복귀 희망자 대상 상담 실시 체류계획에 따라 거주자 판정·양국 세금 점검 중요 미국에서 오래 거주한 한인들이 은퇴 후 한국 정착을 생각할 때 주거와 의료보험만큼 먼저 살펴야 할 것이 세금이다. 미국에서 모은 예금·주식·부동산·연금이 있

 
 
[한국법 이야기] 한국 상속 원스톱 서비스

[미주 중앙일보 2026년 7월 7일 중앙경제 전문가기고의 "한국법 이야기"에 게재된 칼럼입니다.] 금융재산 통합지급 '안심상속' 서비스 도입 추진 놓치기 쉬운 세금 등 문제 등은 별도로 점검해야 미주 한인들이 한국 상속 문제를 처리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어려움 중 하나는 ‘어디에 어떤 재산이 있는지 모른다’는 점이다. 가족이 한국에서 돌아가신 경우,

 
 
[한국법 이야기] 편리해지는 재외동포 서비스

[미주 중앙일보 2026년 6월 10일 중앙경제 전문가기고의 "한국법 이야기"에 게재된 칼럼입니다.] 재외국민 본인인증·운전면허 갱신 편의 증진 병역 의무는 엄격해져…여행 허가 기간 단축 미주 한인들이 한국 관련 업무를 처리할 때 가장 자주 부딪히는 어려움 중 하나가 ‘본인인증’이다. 특히 한국 휴대전화가 없으면 공공 웹사이트 이용이나 인증서 발급 단계에서

 
 
bottom of page